조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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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사람들 가운데서 그분을 섬기도록 돕습니다.”

이 말씀은 성 프란시스코와 본회의 창립자 베른스마이야 신부의 정신 가운데 살면서 우리에게 신앙의 증거를 보여 주신 미국 관구 최초의 선교수녀들의 신념이었습니다. 우리 일본인의 자매는, 이 정신을 계승하여 「언제나 주님과 함께」라고 하는 모토 아래 그 실천에 노력해 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사회는 큰 고난과 함께 부흥과 발전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중 의료 분야도 수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우리 자매들은 그런 시대 안에서 스스로에게 부과된 사명에 진지하게 대처하고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으로서 사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계속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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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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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여름, 일본에서 의료 활동에 초대되어, 두 명의 외국인 수녀가 중국 상해를 출발해, 일본으로 왔습니다.

발전과 현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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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현대적이고 충실한 의료시설인 히메지성마리아병원, 노인보건시설 마리아 빌라, 중증장애종합지원센터 루르드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통해 많은 병자와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카톨릭이 전 인구의 1%에 미치지 못하는 일본 ​​사회에서 신자들은 자신의 신앙을 실천하고 성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병자나 고령자가 영적인 갈증을 느낄 때, 우리는 임종을 맞이하는 분들에게 평화의 말씀을 가지고 다가가 영원한 생명의 초대에 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양면에서 병과 싸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길 원합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

일본 정부는 “가정에서의 건강 관리”를 장래의 의료 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로서 내걸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우리의 수도회가 창립 이래 행하여 온 본래의 사도적 활동과도 일치하고, 우리는 이것을 당면한 우선 사항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후계자 양성과 사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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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에는 현재 젊은 세대의 입회자는 매우 미미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우리의 일을 신뢰할 수 있는 일반인들과 함께 해야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은 자매들이 사목활동에 종사하고, 본회의 창립 당시의 카리스마로 되돌아가서,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고, 특히 그 사람들 안에서 치유의 봉사를 다하길 바랍니다.

연락

그 한 걸음이 당신의 새로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수녀로서의 삶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였다면, 그것은 중요한 “표시”일지도 모릅니다.
견학이나 대화의 기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관련 시설

  • https://generalat-hsosf.d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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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프란치스코병원수녀회 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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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지 성마리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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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호노인보건시설 마리아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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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종합지원센터 루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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